Io sono coreano.

안드레아 보첼리 노래에 푹 빠져 있는 나.. 이탈리아 요리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좋아하는 것들이 늘어나서 이탈리아어를 배워보기로 맘 먹었다. 책 몇 권 사고 하다가 어려워서 집어 던져놓은게 한 두어달 된 거 같은데. EBS 사이트에서 이탈리아어 온라인 수강 프로그램이 있어서 신청하고 들은 지 오늘이 3일째. 처음 두 강의는 별로 안 어려웠는데, 세번째 강의부터 막 어려워진다. -_-; 외울 건 또 머 그리 많은지..

  • Di che nazionalità è Lei? [디 께 나찌오날리타 에 레이?] 당신의 국적은 어디입니까?
  • Qual'è la capitale di Corea? [꽐레 라 까삐딸레 디 꼬레아?] 대한민국의 수도는 어디입니까?
EBS 강의는 정해진 기간 안에만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루도 안 빼고 들어야 하는디.. -_-; 뭐 시간 보내기는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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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15:24 2008/01/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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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주문한 책들..

  1. Promise of the Witch-king
  2. Statistics for People who (think they) hate statistics
  3. The Andrea Bocelli Song Book
1은 내가 즐겨 읽는 R.A. Salvatore님의 소설. 2는 통계학 책. 3은 안드레아 보첼리 악보집.

1,2는 시간날 때 읽으면 될 것 같은데, 3은 글쎄.. 한 번 훑어보니 내 능력 밖의 책이더구먼. 또 다시 과외 선생을 찾아야 할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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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15:17 2008/01/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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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간단히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있었으면 해서 운송에게 부탁해서 카메라 하나 샀다. 손떨림 방지 잘되는 거 사 달라고 했더니 Panasonic Lumix DMC-FX55GD를 사 왔더군. 저번에 빌렸던 경희 카메라랑 거의 같은 거 같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메라... 기억을 담아 두기엔 좋은 도구지. 갑자기 예전에 MPV 관련해서 Olympus랑 같이 일했던 때가 생각난다. 그 때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PMA 2004 show에 다녀온 기억도 나는군. 라스베가스 출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출장이기도 했지. 벨라지오 호텔 앞의 멋진 분수쇼가 기억나네..



역시 YouTube가 좋다니까.. ㅋㅋ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벨라지오 호텔 앞에서 멍하니 분수쇼를 보면서 생각에 잠겼었던 때가 그립다.

위에서 나오는 노래는 Andrea Bocelli와 Sarah Brightman이 부른 Time to say goodbye임. 오리지널 music video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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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nsk

2007/12/06 20:50 2007/12/06 20:50

피아노, 다시 시작하다.

양재에 살 때, 잠깐동안 피아노를 배웠었는데.. (완전 초보) 수원으로 이사하면서 그만뒀지. 그때 "어린이 바이엘 (상)"을 그럭저럭 마쳤는데.. ^^

요 새 기분도 별로 안좋고 무료해서, 다시 피아노 과외를 시작했다. 선생님이 어느 정도 치는지 테스트해 본다고 한 번 쳐보라고 하길래 건반에 손을 올리고 치다 보니 손가락도 떨리고 등에 식은땀이 주르륵.. -_-; 이번 피아노 선생님은 좀 스파르타식이네.. ㅎㅎ

피아노를 치다보니, 예전 양재에서 날 가르쳐줬던 피아노 선생님 생각이 났다.. 손바닥 많이 때리던.. ㅋㅋ 나보다는 항참 어린 선생님이었는데, 전화 번호가 있길래 전화해봤더니.. 벌써 결혼하고 얼마전에 순산했다고 하더군.. 호오.. 빠른걸.. -_-;; 난 언제나? -_-;;

취미로 피아노 배운다 그러면, 얼마나 치냐고 사람들이 물어보고, "어린이 바이엘 (상)" 치는데요.. 하면 다들 피식 웃는다.. 바이엘(하)까지 끝내기 전에는 피아노 배운다는 말을 말아야겠다.

좀 열심히 해서.. Andrea Bocelli처럼 피아노를 치며, Il mare calmo della sera를 칠 수 있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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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nsk

2007/11/27 15:39 2007/11/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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